[케이스] 글로벌 물류기업 태국 지사 — 상온·냉장·냉동 + 자차·외주를 한 배차로
글로벌 공급망·물류 전문 기업의 태국 지사는 55대로 약 217개 배송지를 운영하며, 상온·냉장·냉동이 섞인 다온도 화물과 자차·외주가 혼합된 비용구조라는 이중의 복잡성을 안고 있었습니다. SEECARGO가 온도별 차량 배정과 자차·외주 비용구조를 함께 배차 제약으로 반영해, 이 복잡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실행 가능한 배차를 검증했습니다. 단, 콜드체인은 차량 배정 소프트웨어이며 차량 내부 온도를 측정하는 IoT 하드웨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물류가 복잡해지는 데는 여러 축이 있습니다. 화물의 온도대가 여러 가지일 때가 한 축이고, 차량을 자차와 외주로 섞어 쓸 때가 또 한 축입니다. 글로벌 공급망·물류 전문 기업의 태국 지사는 이 두 복잡성이 동시에 작용하는 현장이었습니다.
도입 전 — 무엇이 문제였나
55대로 약 217개 배송지를 운영했지만, 상온·냉장·냉동 다온도 화물과 자차·외주 혼합 비용구조를 동시에 고려해야 해서 배차가 매우 복잡했습니다.
적용 — 어떤 옵션을 썼나
SEECARGO는 온도와 비용구조를 모두 배차 제약으로 반영했습니다.
- 온도 차량 배정: 상온·냉장·냉동 조건을 차종·구획 제약으로 변환해 적합 차량에 배정
- 자차·외주 비용 배분: 자차(고정비)와 외주(단가)의 비용 구조를 반영해 총비용이 최소가 되도록 물량 배분
- 권역 배차: 동선 효율화로 거리·시간 절감
- 적재 매칭: 차량 크기·적재량에 맞춰 배정
소프트웨어 배정과 하드웨어의 경계
분명히 할 점이 있습니다. SEECARGO가 다루는 콜드체인은 온도 조건에 맞는 **‘차량 배정’(소프트웨어)**입니다. 차량 내부 온도를 실시간 측정·기록하는 IoT 온도 센서(하드웨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즉 “적합한 온도 차량에 실리도록 배정”하는 것과 “운송 중 온도를 기록·증빙”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며, 후자는 별도 장비가 필요합니다.
검증된 것과 함의
이 사례의 핵심은 특정 절감률이 아니라, 다온도와 자차·외주라는 이중 복잡성을 모두 반영한 ‘실행 가능한 배차’가 가능한지의 검증이었습니다. 그 가능성이 실제 운영 데이터로 확인됐습니다. 여러 온도대를 다루면서 자차·외주를 섞어 쓰는 복합 3PL이라면, 이 두 제약을 하나의 배차로 함께 푸는 접근이 운영의 복잡성을 크게 줄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