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냉동·상온 혼재 배송, 차량 배정의 원칙
보관 온도가 다른 품목은 차량의 차종(상온/냉장/냉동)과 적재 구획 제약을 배차 단계에서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SEECARGO는 품목의 온도 조건을 차종·구획 제약으로 변환해 적합한 차량에 배정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단, 차량 내부 온도를 실시간 측정하는 IoT 하드웨어는 제공하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소프트웨어 '차량 배정'을 다룹니다.
신선·식품 납품에서는 보관 온도가 다른 품목이 한 배송에 섞이는 일이 잦습니다. 상온 가공식품, 냉장 유제품, 냉동 식자재가 같은 거래처로 가야 하는 식이죠. 이때 차량 배정 단계에서 온도 조건을 고려하지 않으면, 적재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온도 혼재가 배차를 어렵게 하는 이유
문제는 ‘어느 차에 실을 것인가’가 단순 적재량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냉동 품목은 냉동차에, 냉장 품목은 냉장(또는 다구획)차에 실려야 합니다. 차종과 구획이 맞지 않으면 물리적으로 실을 수 없습니다.
차량 배정에서 온도를 다루는 법
해법의 핵심은 품목의 온도 조건을 ‘차량 제약’으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이 품목은 냉동”이라는 정보를 “냉동차 또는 냉동 구획에만 배정 가능”이라는 배차 제약으로 바꿔, 자동배차가 적합한 차량에만 배정하도록 합니다.
온도 외에 함께 보는 차량 제약
실제 현장에서는 온도만 보는 게 아니라, 여러 차량 제약을 함께 봅니다.
| 제약 | 내용 |
|---|---|
| 차종·구획(온도) | 상온/냉장/냉동 차량 또는 다구획 차량 매칭 |
| 적재량·차량 크기 | 무게·부피 한도, 차량 규격 |
| 주차장 높이 제한 | 진입 가능한 차량 높이 |
| 특정 차량만 진입 | 일부 현장은 지정 차량만 진입 가능 |
이 제약들이 겹칠수록 사람이 손으로 맞추기 어려워지므로, 배차 단계에서 한꺼번에 반영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소프트웨어 배정과 하드웨어의 경계
여기서 분명히 구분할 것이 있습니다. SEECARGO가 다루는 것은 **온도 조건에 맞는 ‘차량 배정’(소프트웨어)**입니다. 차량 내부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기록하는 IoT 온도 센서(하드웨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즉 “적합한 차에 실리도록 배정”하는 것과 “운송 중 온도를 기록·증빙”하는 것은 다른 영역이며, 후자는 별도 장비가 필요합니다. (단말·인터페이스 연동은 향후 검토 대상입니다.)
SEECARGO는 이렇게 해결합니다
SEECARGO 배차 엔진은 온도를 포함한 차량·화물 매칭을 옵션으로 내재화하고 있습니다.
- 온도 → 제약 변환 — 상온/냉장/냉동 조건을 차종·구획 제약으로 바꿔, 자동배차가 적합한 차량에만 배정합니다.
- 다른 차량 제약과 동시 — 적재량·차량 크기·주차장 높이·진입 가능 차량을 함께 반영합니다.
- 부족 시 처리와 연계 — 적합 차량이 모자라면 멈추지 않고 일단 배차한 뒤 초과를 표시해, 관리자가 차량 추가·물량 이관으로 조치하도록 합니다.
신선 식품 납품에서 온도는 ‘있으면 좋은 옵션’이 아니라 ‘안 맞으면 적재가 안 되는’ 필수 제약입니다. 이 조건을 배차 단계에서 차량 제약으로 다루면, 적재 단계의 사고를 앞단에서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