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배차 프로그램, 어디까지 쓸 수 있나 — 유료로 넘어가는 기준
무료 배차 프로그램은 세 형태입니다. ① 경로 안내만 해 주는 무료 지도 앱, ② 2~4주 뒤 유료 전환되는 기간 한정 체험판, ③ 물량 한도 안에서 계속 무료인 무료 요금제. 배차 '계산'까지 무료로 계속 쓰려면 세 번째 형태를 찾아야 합니다. SEECARGO 프리 요금제는 월 누적 배송지 1,000개까지 무료로, 하루 40곳 안팎을 도는 소규모 현장이라면 비용 없이 자동 배차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월 한도가 반복해서 소진되기 시작하면 유료로 넘어갈 시점입니다.
“무료 배차 프로그램”을 찾는 마음은 같습니다 — 돈을 쓰기 전에 먼저 써 보고 싶은 것. 문제는 ‘무료’라는 말이 세 가지 전혀 다른 것을 가리킨다는 점입니다. 어떤 무료인지 구분하지 않으면, 2주 뒤 결제 화면 앞에서 다시 고민하게 됩니다.
‘무료’의 세 가지 형태
| 형태 | 무료의 범위 | 한도 |
|---|---|---|
| 무료 지도 앱 | 방문 순서·경로 안내까지 | 기능 (배차 계산 없음) |
| 기간 한정 체험판 | 전 기능 | 기간 (2~4주 뒤 유료 전환) |
| 무료 요금제 | 배차 기능 | 물량 (한도 내 계속 무료) |
무료 지도 앱은 정해진 목적지의 방문 순서를 알려줄 뿐, 어느 차에 어떤 주문을 실을지는 계산하지 않습니다. 체험판은 전 기능을 주지만 기간이 끝나면 선택지가 결제뿐입니다. 배차 계산을 기간 제한 없이 무료로 쓰고 싶다면, 물량 한도형 무료 요금제가 답입니다.
무료로 어디까지 운영할 수 있나
SEECARGO 프리 요금제 기준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 월 누적 배송지 1,000개까지 무료 — 주 5일 운영 기준 하루 40~50곳 수준
- 1회 업로드 100건 — 하루치 배송지를 쓰던 엑셀 그대로 올려 배차
- 별도 설치 없음 — PC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시작
하루 40곳 안팎을 도는 소규모 유통·납품 현장이라면, 비용 없이 자동 배차를 상시 운영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차량 2~4대 현장의 상당수가 이 범위에 들어옵니다.
유료로 넘어갈 시점의 신호
무료 요금제의 좋은 점은, 전환 시점을 감이 아니라 숫자가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 월 중반에 한도가 소진된다 — 월말 배차를 손으로 짜고 있다면 이미 규모가 넘은 것입니다.
- 배송지가 추세적으로 늘고 있다 — 일시적 성수기가 아니라 매달 늘고 있다면 한도 초과는 시간문제입니다.
- 업로드를 여러 번 나눠 올리고 있다 — 1회 한도에 맞춰 물량을 쪼개는 수고 자체가 비용입니다.
전환도 간단합니다. 같은 시스템 안에서 요금제만 올리면 되므로 배송지·차량·거래처 데이터를 옮길 일이 없습니다. 유료 요금은 규모별로 공개되어 있어(요금 안내), 다음 단계 비용을 미리 알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무료 검증의 두 경로 — 상시 무료와 무료 PoC
무료로 확인하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목적이 다릅니다.
- 프리 요금제 — 소규모 물량을 상시 운영하면서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경로. 오늘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무료 PoC — 유료 규모의 물량을 가진 회사가 도입 전 검증으로 자사 실제 데이터를 돌려 절감 효과를 숫자로 확인하는 경로.
하루 40곳 이하라면 프리 요금제로 그냥 시작하면 되고, 그보다 크다면 무료 PoC로 효과부터 확인하는 편이 순서입니다.
SEECARGO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 프리 요금제 — 월 배송지 1,000개까지 무료. ftms.seecargo.co.kr에서 바로 시작합니다.
- 엑셀 그대로 — 쓰던 배송지 엑셀을 업로드하면 배차가 계산됩니다. 설치할 것이 없습니다.
- 무료 PoC — 유료 규모라면 자사 데이터로 먼저 검증하고 결정합니다.
- 공개 요금 — 규모가 커지면 다음 단계 비용을 요금표에서 미리 확인하고 올립니다.
무료는 미끼가 아니라 검증 수단이어야 합니다. 기간에 쫓기는 무료가 아니라 물량 기준의 무료로 시작하면, 돈을 쓰는 시점을 우리 규모가 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