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P 엔진, SEECARGO는 어디까지 푸나
SEECARGO는 교과서 VRP(차량 수와 거리 최소화)에 현장 제약 20여 가지를 얹어 한 번의 계산으로 풉니다. 무게·부피·박스 수 용량, 배송지마다 두 개까지 받는 시간창, 차량별 다회전, 차종과 착지 조건(지하주차장 높이 등)에 맞는 차량 배정, 배송지별·차량별 서비스 시간 합산, 가변 격벽, 고정·유연 권역, 근무시간과 휴식, 업무량 균등화, 자차·지입·용차별 비용을 같은 계산 안에서 다룹니다. 상용 엔진 기준으로 배송지 3,000곳·차량 100대를 5분 이내에 계산하고, 용량이 모자라는 날에도 멈추지 않고 초과량을 표시합니다. 대형 유통 H사 운영에서는 운행거리 약 15%, 운영시간 약 8.3%, 유류비 약 15%가 줄었습니다.
VRP(차량경로문제)를 푼다는 배차 솔루션은 많습니다. 그런데 정말 물어봐야 할 것은 “어떤 VRP를 푸느냐” 입니다. 교과서 VRP는 차량 수와 이동거리만 줄이면 됩니다. 현장 배차에는 시간창, 적재 한도, 차종, 진입 조건, 근무시간이 한꺼번에 걸립니다. 이 가운데 하나만 빠져도 엔진이 낸 답은 담당자가 다시 고쳐야 하는 초안이 됩니다.

교과서 VRP와 현장 VRP는 다른 문제입니다
교과서 VRP는 깔끔합니다. 차는 모두 같고, 배송지는 언제든 받고, 내려놓는 시간은 0입니다. 현장은 반대입니다. 같은 냉장고 설치라도 어느 차가 가느냐에 따라 걸리는 시간이 다르고, 지하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차가 있고, 오전과 오후 중 언제든 괜찮다는 고객이 있습니다.
엔진이 이 조건을 계산 안에서 함께 풀지 못하면, 조건은 결국 사람이 결과를 받아 손으로 맞춥니다. VRP 엔진의 실력은 알고리즘 이름보다 “몇 가지 현장 제약을 동시에 지키느냐”에서 갈립니다.
SEECARGO 엔진이 한 번에 푸는 현장 제약
SEECARGO는 아래 조건을 따로따로가 아니라 같은 계산 안에서 다룹니다. 옵션을 모두 합치면 20여 가지입니다.
| 현장 조건 | SEECARGO에서는 | VRP로 보면 |
|---|---|---|
| 차마다 실을 수 있는 양 | 무게·부피·박스 수·배송지 수 한도, 차량별 적재 활용 비율 | 용량 제약 (CVRP) |
| 받는 시간이 정해진 배송지 | 배송지마다 시간창 두 개까지 등록, 그날 동선에 맞는 쪽 선택 | 시간창 (VRPTW) |
| 한 차가 하루 여러 번 | 차량별 다회전 횟수 지정 | 다회전 |
| 차종이 섞인 차고지 | 차종·적재함 종류, 자차·지입·용차별 고정비와 거리·시간 비용 | 이종 차량 |
| 들어갈 수 없는 배송지 | 지하주차장 높이 같은 착지 조건에 맞는 차량만 배정 | 착지 호환 |
| 집마다 다른 작업 시간 | 배송지별 서비스 시간 + 차량별 서비스 시간 합산 | 서비스 시간 |
| 상온·냉장·냉동을 한 차에 | 고정·가변 격벽, 칸별 용량 | 다구획 적재 |
| 담당 구역 | 고정 권역 / 물량에 따라 넘나드는 유연 권역 | — |
| 기사의 하루 | 근무시간·주행거리 한도, 휴식 시간, 업무량 균등화 | — |
| 출발·도착 지점 | 센터 왕복, 편도, 자택 출발·도착 | — |
| 차가 모자라는 날 | 멈추지 않고 배차 + 차량별 초과량 표시 | — |
예를 들어 냉장고 설치가 30분인 배송지에 특수차량이 가면, 그 차량에 지정한 서비스 시간 10분이 더해져 40분으로 계산되고 그 시각으로 다음 배송지 도착 시각이 잡힙니다. 지하주차장 높이 제한이 있는 배송지에는 들어갈 수 있는 차만 붙습니다. 이런 조건이 빠지지 않아야 엔진이 낸 답이 그대로 현장의 배차표가 됩니다.
얼마나 빨리 푸나
제약이 많아질수록 계산은 무거워집니다. SEECARGO 엔진의 처리 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조건 | 계산 시간 | 기준 |
|---|---|---|
| 배송지 3,000곳 · 차량 100대 | 5분 이내 | 상용 엔진 P95 수준 |
| 배송지 886곳 · 차량 153대 | 2분 이내 | 상용 엔진 |
| 배송지 2,000곳 | 1분 이내 | SEECARGO 내부 테스트 결과 |
수천 곳의 배송지도 수 분이면 배차가 끝납니다. 아침에 주문을 마감하고 바로 돌려도 상차와 분류에 쓸 시간이 남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배송지·차량 수와 켜 둔 제약에 따라 달라지므로, 우리 데이터로 직접 돌려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운영 데이터로 본 결과
빠르기만 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현장에서 그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대형 유통 H사는 일평균 약 900건·5,500 배송지 규모의 다거점 납품 배차를 SEECARGO로 운영하며 운행거리 약 15%, 운영시간 약 8.3%, 유류비 약 15% 가 줄었습니다. 약 60~70개 지점이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례 전문)
이 결과의 핵심은 계산 속도가 아니라, 현장 제약을 반영해 실제로 도는 배차였다는 점입니다.
SEECARGO는 이렇게 해결합니다
핵심은 현장 제약을 단순화하지 않고 VRP에 그대로 넣는 것, 그리고 그 답을 비교하고 고쳐서 실행까지 잇는 것입니다.
- 현장 제약을 그대로 — 용량·시간창·다회전·차종·착지 호환·서비스 시간·격벽·권역·근무시간을 단순화하지 않고 한 번의 계산에 넣습니다.
- 멈추지 않는 배차 — 용량이 모자라는 날에도 배차를 끝내고 차량별 초과량을 표시합니다. 관리자는 가상 차량을 추가해 몇 대가 더 필요한지 바로 확인합니다.
- 비교하고 고쳐서 실행 — 옵션 조합을 바꿔 여러 안을 만들고 주행거리·시간·차량 대수·비용을 나란히 비교합니다. 고른 안은 화면에서 배송지를 옮기거나 순서를 바꿔 다듬은 뒤 기사 앱으로 보냅니다.
배차·경로 엔진은 외부 길찾기 API를 엮은 것이 아니라 SEECARGO가 직접 개발해 운영하며, 차량 라우팅 방법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맵매칭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할 수 없는 것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최적해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규모가 큰 VRP에서 이론상 최적해를 제시간에 구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SEECARGO는 현장 제약을 지키는 충분히 좋은 답을 제때 내는 쪽을 택합니다.
- 입력이 정확해야 답도 정확합니다. 서비스 시간이나 배송지 좌표가 실제와 다르면 계획과 현장이 어긋납니다. 도입 전에 기존 노선과 자동 노선을 함께 돌려 소요시간을 대조하고, 일방통행·진입 제약 같은 현장 변수를 데이터에 맞춰 가는 단계를 권합니다.
작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별도 설치 없이 PC 브라우저에서 바로 시작하고, 데이터는 엑셀 업로드 또는 API 연동으로 넣으면 됩니다. 시작은 ‘하루치 운영 데이터’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SEECARGO는 그 데이터로 우리 현장의 제약을 반영한 VRP 결과가 지금 방식과 어떻게 다른지 먼저 보여 드리는 무료 배차 진단을 제공합니다.